난청 장애등급
청각장애는 귀의 청각기관이 손상돼 소리를 듣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난청은 경도, 중등도, 고도, 심도로 분류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판정기준
장애의 판정과 장애정도는 의료기관의 전문가들이 수행하며, 6개월 이상의 치료 후에도 계속된 장애를 확인합니다.
장애등급 내용
2급 | 두 귀 청력이 각각 90dB 이상 |
3급 | 두 귀 청력이 각각 80dB 이상 |
4급 1호 | 두 귀 청력이 각각 70dB 이상 |
4급 2호 | 두 귀에 들리는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 |
5급 | 두 귀 청력이 각각 60dB 이상 |
6급 | 한 귀의 청력이 80dB 이상, 다른 귀 청력이 40dB 이상 |
청각장애의 종류
전음성 난청과 감음성 난청은 음의 진동을 전달하는 부위와 감음계 부위 결손으로 인한 차이가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에 차이를 줄 수 있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전음성 난청 vs. 감음성 난청
- 전음성 난청: 외이와 중이 부위의 결손으로 인한 청력 손실, 치료 가능성이 높음.
- 감음성 난청: 감음계 부위의 결손으로 인한 청력 손실, 치료가 어려우며 예방이 중요함.
전음성 난청은 보청기나 수술로 치료 가능하며, 소리의 전달이 어려워 청력이 저하됩니다. 감음성 난청은 내이 부위의 손상으로 인해 심한 청력 손실이 있고, 치료법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난청 장애등급 (청각장애등급), 청각장애 판정기준은?
난청 등급은 각 국가별로 상이하며 국제적으로도 통용되는 통합 기준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청력손실 정도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일반적으로 소리 인식이 어려워하는 정도와 양쪽 귓속에서 유방전도성 난청 정도 등을 고려합니다. 각 국가의 보건 당국이나 의료 기관에서 공식적인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