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치아 미백 부식 부작용 없을까? 치아 미백을 위하여 민간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있으나 특히 레몬을 이용하면 치아를 밝게 할 수 있지만 주의도 필요하며 만약 치아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에는 바로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아 미백은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레몬 치아 미백
레몬을 활용하여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레몬 껍질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펙틴, 및 pectat Ca라는 화합물이 황변 치석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 해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산성 성분이 치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레몬 껍질을 말리고 얇은 조각으로 자른 후 갈아 바릅니다.
- 갓 갈린 레몬 껍질에 약간의 물을 붓고 두껍게 될 때까지 잘 저어 줍니다.
- 일주일에 3번 정도 칫솔에 혼합물을 붓고 정상적으로 약 3분 동안 양치하고 입안을 물로 헹궈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레몬 치아 부식
레몬 치아 부식은 산에 의하여 치아 표면이 점점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식품과 음료가 충분히 산성이라면 치아 구조를 용해 시킬 수 있습니다. 1892년 처음으로 식품 기반 치아 부식이 기록되었는데 시칠리아의 레몬 캐는 사람들 사이에서 식품과 음료 외에도, 위염, 환경 물질 등이 치아 부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높은 산성을 가지고 있어서 치아 부식을 쉽게 일으킬 수 있으며 실제로 레몬, 오렌지, 자몽과 같은 과일은 치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산성 음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음식과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pH 5.7 이하로 내려 가면서 치아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아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료를 한 번에 마시거나 빨대를 사용하여 치아에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식사 후에는 입 안을 물로 헹구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치아 부식 치료는 주로 원인이 되는 의학적 질환을 치료하거나 식품이나 음료의 pH를 조정하거나 부식을 일으키는 음식이나 음료를 피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부드러운 칫솔로 부드럽게 양치질 하거나 산성 음식 섭취 후에 최소 반 시간은 치아를 닦지 않는 등 습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치약
베이킹 소다 치약에 대해 두 가지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베이킹 소다로 치아 미백 하는 방법 : 베이킹 소다는 자연적인 치아 미백 요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1:1의 비율로 혼합하면 자연스러운 치아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이킹 소다는 치아의 표면을 갈아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너무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양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베이킹 소다로 미백을 시도하기 전에 치과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베이킹 소다와 치약을 이용한 청소 방법 : 베이킹 소다와 치약은 홈 클리닝에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치약을 2:1 비율로 섞어서 동그란 볼 모양으로 말아 다시마백에 넣으면 변기 세정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암앤 해머 치약 부작용
암앤 해머 치약은 주로 베이킹 소다(탄산수소나트륨)를 주 성분으로 하며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파라벤이 들어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 이지만 이 치약은 몇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강한 자극 : 암앤 해머 치약의 주 성분인 베이킹 소다는 친환경 재료이지만 자극이 좀 강한 편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치약을 사용한 후에 입안 표피 부분이 벗겨진다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차가운 바람이나 물, 음식물이 닿았을 때 엄청 시린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래 양치하지 않고 너무 양치질을 세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일부 유해 논란 성분 : 암앤 해머 치약에는 베이킹 소다 외에도 다른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성분은 건강에 유해 하다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치약의 종류에 따라 성분별 함량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을 선택할 때 성분표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